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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소이현이 신년회, 송년회 생각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MC 김국진은 "12월 중순이다. 슬슬 간 걱정할 시간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MC 소이현은 "연말이니까 친구와 동료들과 송년회 해야죠. 오랜만에 못 본 친구들 만나서 회포도 풀어야죠. 또 새해가 오잖아요. 그럼 신년회도 해야죠. 너무 신난다. 너무 신나"라며 즐거워했다.
이런 말을 들은 김국진은 "술만 먹겠다는 이야기네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송년회, 신년회 생각에 물개박수를 친 소이현.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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