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여진구가 자신이 노안이라며 셀프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코너 '스타thing'에 영화 '내 심장을 쏴라'의 배우 여진구가 출연했다.
이날 여진구는 실제로는 띠동갑인 이민기와 '내 심장을 쏴라'에서 동갑으로 출연하는 것에 대해 "내가 노안이기도 하고 민기 형이 동안이기도 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여진구는 과거 9년 전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에서 이민기와 호흡을 맞췄던 것에 대해 "별로 기억이 없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배우 여진구.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