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여진구, "보트 면허증 있다" 깜짝 고백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여진구가 보트 면허증이 있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코너 '스타thing'에 영화 '내 심장을 쏴라'의 배우 여진구가 출연했다.

이날 여진구는 성인이 된 후 하고 싶은 것을 묻자 "운전면허증을 따고 싶다"며 "차에도 관심이 있는데 운전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내 심장을 쏴라'에서 보트를 운전하기도 했던 여진구는 "보트 면허증이 있다. 알아보니 충분히 딸 수 있는 나이더라. 그래서 땄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배우 여진구.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