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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의 생애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방송된다.
케이블채널 MBC뮤직은 구하라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라 온앤오프: 더가쉽'(이하 '하라 온앤오프')을 오는 29일 낮 12시부터 8회 전편을 연속 방송한다고 15일 밝혔다.
구하라는 '하라 온앤오프'를 통해 방송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하고, 명품 몸매를 만들기 위한 철저한 자기 관리법을 밝힌다. 연예인이라는 직업 때문에 겪었던 남모를 상처와 눈물, 그리고 자신만의 극복 방법 등 진솔한 속내까지 고백 예정이다. 카라의 세 번째 일본 투어 '카라시아(KARASIA)' 무대 및 비하인드 스토리도 담긴다.
MBC뮤직은 '하라 온앤오프'를 파격 편성했다. 29일 낮 12시부터 8회 전편을 연속 방송 하기로 한 것. MBC뮤직 측은 "겨울방학 시즌을 맞이해 '하라 온앤오프'를 기다린 시청자들에게 깜짝 선물로 파격적인 편성을 결정했다. 29일 전편 연속방송에 이어 1월 첫 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6시에 정규 편성으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공개된 '하라 온앤오프' 스팟 영상에선 섹시한 매력을 한껏 강조한 모습과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의 반전 매력까지 구하라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MBC뮤직 '하라 온앤오프'. 사진 = MBC뮤직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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