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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가수 홍진영이 장윤정에 이어 'KBS 트로트 대축제' MC로 낙점됐다.
소속사 관게자는 15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홍진영이 'KBS 트로트 대축제' MC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방송인 임백천이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MC로 나서 홍진영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KBS 트로트 대축제'는 매년 12월 KBS 1TV에서 방송되는 트로트 프로그램이다. 'KBS 가요대상'에서 트로트만 따로 분리돼 2007년부터 '트로트 대축제'라는 이름으로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홍진영은 신곡 '산다는 건'을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며,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가수 홍진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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