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정혜성, 촬영장 비하인드컷 '특급 수사관의 깜찍 미소'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정혜성의 촬영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소속사 벨액터스엔터테인먼트는 15일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인천지검 5년차 수사관 유광미 역으로 활약 중인 정혜성의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선 장갑을 낀 채 열정적으로 쓰레기 더미를 뒤지고 있는 정혜성이 털털한 매력의 유광미에 한껏 몰입한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선 촬영 시작 전 대본을 꼼꼼하게 확인하던 중 카메라를 바라보며 깜찍한 표정과 미소를 짓고 있다.

유광미는 극 중 완벽한 외모에 야무진 성격으로 상대가 누구든 할 말 다하는 실속형 '똑순이' 수사관. 내숭 없는 털털한 성격에 일명 '돌직구'도 사정없이 날려 주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한다. '오만과 편견'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배우 정혜성. 사진 = 본팩토리, 벨액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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