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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박혜경 '팬 선물에 감동의 눈물 뚝뚝'
2014-12-15 15:44:37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가수 박혜경이 15일 오후 서울 서교동 에반스라운지에서 열린 중화권 싱글 앨범 발표 쇼케이스에 팬에게 중국에서 활동할 때 입으라며 옷을 선물받고 눈물을 흘렸다.
박혜경은 중국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 맥스스타와 계약을 맺고 오는 15일 베이징에서 중국 록음악의 대부 친융과 듀엣으로 신곡 '웨이마이즈더마'(한국곡 그대안의 블루 리메이크곡)을 발표하며 데뷔 17년만에 중국시장에 진출한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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