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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정민의 KBS 2TV 드라마 '반올림' 출연 시절의 미모가 공개됐다.
김정민은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 게스트로 출연해 안전에 관한 지식을 나눴다.
이날 방송 중에는 김정민이 21살 때 발표한 앨범의 재킷이 공개됐다. 그녀가 가수로 활동했다는 사실이 낯선 MC 김종국은 "이 정도면 집에서 언더로 활동했나보다"고 짓궂게 놀렸다.
이어 김정민은 "앨범을 발표한 게 21살이니 5년 전이다. 지금 내가 26살이다"고 나이를 언급했고, 출연진은 "오래 전부터 활동을 해서 생각보다 더 어리다"며 놀란 ㅍ정을 지었다.
이와 함께 화면에는 김정민의 데뷔작인 '반올림'의 영상이 소개됐다. 당시 주인공 이옥림(고아라)의 친구인 박세리를 연기했던 김정민은 고아라 못지않은 귀여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김정민.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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