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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가 시청률 하락에도 월요일 심야 예능 정상의 자리를 차지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안녕하세요'는 시청률 6.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7.4%보다 1.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채연 알렉스 테이 에릭남이 게스트로 출연해 사연의 주인공들과 고민을 함께 했다.
한편 동시간 방송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5.3%를, MBC 창사특집다큐 '기후의 반란 2부'는 2.4%를 각각 기록했다.
[왼쪽부터 채연 알렉스 테이 에릭남.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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