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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승연이 종합편성채널 JTBC 새 프로그램 '화이트스완' MC로 낙점됐다.
16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승연은 JTBC '화이트스완' 진행을 맡는다.
'화이트스완'은 인생 대반전 메이크 오버 쇼. 국내 최고의 닥터 군단과 스타일러 군단이 외모로 고통받는 출연자들에게 제2의 인생을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이다. 단지 얼굴 성형만이 아니라 출연자가 살고 있는 하우스 성형, 즉 집 개조를 통해 인생 자체를 바꿔준다는 취지다.
앞서 불의의 사고로 성형을 원하는 참가자, 외모 때문에 일상 생활이 힘든 참가자, 외모로 고통 받아 인생을 새롭게 바꾸고 싶은 참가자,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참가자 등에게 출연 신청을 받았다.
한편 이승연은 현재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 촬영중이다. JTBC '화이트스완'은 내년중 방송 예정이다.
[배우 이승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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