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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구혜선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서울시티클럽에서 열린 '2015 서울 세계시각장애인 경기 대회 Startup' 행사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눈을 가리고 희망의 메세지를 적는 '블라인드 메모 행사'를 했다.
세계 120여 개국이 회원국으로 가입되어 있는 국제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IBSA)이 4년마다 개최하는 시각장애인들의 국제종합경기대회로서, 이번 서울대회에는 육상, 축구, 골볼, 유도, 역도, 수영, 볼링 등 9개 종목에서 약 80여 개국 6,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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