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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강하늘이 드라마와 연극을 오가는 바쁜 행보를 보였다.
16일 강하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간 쉬는 텀에 '해롤드&모드' 연습실로 출동. 어쩔 수 없이 장백기차림으로 해롤드를 만나야했던"이라며 "해롤드 미안해. 근데 이게 최선이었어. 자 이제 다시 출근하러 가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하늘은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 캐릭터 장백기 차림을 하고 연극 '해롤드&모드' 연습에 한창이다. 대본을 읽고 기타 연주를 하며 해롤드에 빙의한 모습이다.
한편 강하늘이 출연하는 '미생'은 2회분만을 남겨두고 있다. 또 연극 '해롤드&모드'는 오는 내년 1월 9일부터 2월 28일까지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배우 강하늘. 사진 = 강하늘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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