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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 도전자 남소현이 일진설에 휩싸였다.
최근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및 SNS에는 남소현의 과거 행적과 관련한 글들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자신을 남소현과 같은 학교에 다녔던 인물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남소현은 후배들의 돈을 빼앗거나 학창시절에도 술과 담배를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해당 내용의 진위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남소현의 일진설 및 증거들을 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남소현은 'K팝스타'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남소현은 지난 시즌에 출연했던 남영주의 동생으로, 첫 등장부터 화제가 됐다.
남소현의 노래를 들은 심사위원 유희열은 "고음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냈다는 점에 대해서 정말 박수를 보낸다"라고 말했고, 양현석 또한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자신있게 고음을 내뱉었다는게 정말 칭찬해주고 싶다. 조금 더 가다듬는다면 언니보다 나은 동생이 될 수 있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K팝스타4' 남소현.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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