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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채림이 남편 가오쯔치와 시부모를 모시고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16일 채림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가 마이데일리에 밝힌 내용에 따르면 채림과 가오쯔치 부부, 채림의 시부모는 장시위성TV 여행 예능프로그램 '대착파마거여행'(帶着爸媽去旅行)을 통해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최근 중국에서 해당 프로그램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며 본격적인 첫 방송을 알렸다.
'대착파마거여행'은 스타들이 부모님을 모시고 해외여행을 떠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오는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편 한중부부 채림과 가오쯔치는 CCTV 드라마'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채림 가오쯔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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