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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종합편성채널 JTBC 새 프로그램 '화이트스완' MC로 합류했다.
16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특은 최근 JTBC '화이트스완' MC로 합류해 앞서 MC로 확정된 배우 이승연과 함께 진행을 맡게 됐다.
'화이트스완'은 외모로 인한 편견과 차별로 고통 받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인생을 찾아줄 신개념 메이크오버쇼. 본연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메이크오버를 통해 숨겨져 있던 자신의 진정한 아름다움과 당당한 자신감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이다.
신체적 콤플렉스로 인해 당당하지 못하고 움츠려 있던 사람들이 자신의 고민과 상처를 치유하며 자신의 문제점을 하나씩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단순한 외모의 변화뿐만 아니라 인생까지 변화되는 과정을 그린다. 아름다움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는 지금, 시청자 모두가 관심을 갖고 지켜 볼만한 美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성형에 대한 건강한 지식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보여 지는 것에만 중점을 둔 기존의 메이크오버쇼와 달리, 전문의에 의한 맞춤형 성형수술 외에도 건강을 위한 체계적 시스템 제공은 물론, 좀 더 밝은 환경에서 새로운 인생을 계획할 수 있도록 현재 생활하고 있는 집의 인테리어까지 드라마틱하게 체인지한다.
외모 성형부터 공간 성형까지 전천후 변신을 통해 그동안 잊고 살았던 일과 꿈, 사랑을 되찾고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줄 예정이다.
한편 JTBC 이승연의 '화이트 스완'은 2015년 상반기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이승연(왼쪽),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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