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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 대리들이 '현장토크쇼 택시' 게스트로 나선다.
16일 오후 '택시' 측 관계자 따르면 배우 오민석, 태인호, 전석호는 19일 진행되는 '택시' 대리 특집 녹화에 참석한다. 이 외에도 또 다른 '미생' 특집을 기획 중이다.
강대리 오민석, 성대리 태인호, 하대리 전석호 '대리 3인'은 '택시'에서 '미생'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들이 출연하는 '택시'는 이달말 방송 예정이다.
한편 '미생'은 최근 신드롬을 일으키며 인기 몰이 중이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미생' 18화는 평균 시청률 8.0%를 기록하며 자체 시청률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생' 오민석, 태인호, 전석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SNS]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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