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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강하늘이 '미생' 출연배우, 스태프들과 찍은 단체컷을 게재했다.
16일 강하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4. 10.17~12.20. 미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에 출연하고 있는 이경영, 오민석, 손종학, 박진서, 강하늘, 오민석 등의 배우들의 모습과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미생'은 지난 13일 방송된 18회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7.9%를 돌파하면서 인기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다. '미생'은 앞으로 2회분 방송만을 남겨뒀다.
네티즌들은 "벌써 끝나다니 아쉽다", "시즌2로 빨리 돌아오길", "숨어있는 장그래를 찾아라", "분위기 진짜 좋아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미생' 출연배우 스태프. 사진 = 강하늘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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