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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주말드라마가 내년 상반기부터 편성이 변경된다.
SBS 관계자는 17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매주 주말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주말드라마가 내년 상반기 폐지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현재 SBS에서는 매주 주말 오후 8시 45분 '모던파머'가 방송되고 있다. '모던파머' 후속 '떴다! 패밀리'와 '이혼 변호사는 연재중'이 방송된 뒤 주말극장이 폐지될 예정이다.
한편 해당 방송 시간에 방송되는 프로그램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모던파머' 포스터.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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