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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의 첫 단독 리얼리티프로그램 케이블채널 MBC뮤직 '하라 온앤오프: 더가쉽'(이하 '하라 온앤오프')의 색다른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17일 MBC뮤직이 공개한 포스터는 스타 구하라와 우리가 알지 못했던 스물네살 구하라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 콘셉트에 맞게 강렬하고 섹시한 모습과 순수한 모습을 동시에 표현하고 있다.
포스터 촬영 당시 구하라는 깜찍한 파자마를 입고 애교 넘치는 포즈와 표정으로 청순한 매력을 보였고, 호피 무늬 드레스와 검정 드레스를 입고 도발적이고 과감한 포즈를 보여주는 등 극과극 매력을 발산했다.
제작진은 "구하라가 다양한 콘셉트의 소화 능력이 뛰어나서 촬영이 정말 금방 끝났다. 제작진이 우려할 정도의 과감한 콘셉트에도 구하라가 더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다.
'하라 온앤오프'는 29일 낮 12시부터 8회 전편 연속 방송되며, 2015년 1월 첫 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6시에 정규 편성돼 방송된다.
[사진 = MBC뮤직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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