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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가 'HAPPY Together 연탄 100만장 기부 캠페인'에 KBS 2TV '해피투게더'의 유재석, 박미선, 조세호, 김신영이 동참 의사를 밝혔다고 15일 알렸다.
'해피투게더' 팀은 연탄 100만장 기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근 녹화를 끝내고 인증샷과 함께 동참 의사를 밝혔다. 특히 유재석은 "연탄 기부 감소로 인해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하루라도 빨리 연탄이 기부될 수 있도록 힘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현장에서 연탄 기부를 했다.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는 "캐치프레이즈를 'HAPPY Together'로 정하고 15일부터 에이핑크, 효린·주영, 이준, 임창정, 김태우, 케이윌, 김소은, 박서준, 김소현, 버즈, 러블리즈, 갓세븐, 소년공화국, 헬로우비너스, 김연우 등과 힘을 모아 'HAPPY Together 연탄 100만장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HAPPY Together 연탄 100만장 기부 캠페인'은 대한민국 남녀노소가 'HAPPY Together' 폰케이스 한 개 구매시 구매자의 이름으로 연탄 10장이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부되어 독거노인, 장애가정,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라고도 밝혔다.
[사진 =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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