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강병규가 '땅콩 회항' 사건을 언급하며 쌍용자동차 사태에 대해 쓴소리를 했다.
강병규는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릎 꿇어'와 '내려'라는 말에 인격 모욕과 인권을 무시했다며 재벌딸과 기업을 전국민이 공격한다. 그리고, 사무장과 승무원을 동정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그 국민들이 목숨을 걸고 고공에서 싸우는 쌍용자동차 사태는 '쟤네들 왜 그러지?'한다… 참 X같다"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지난 5일 미국 뉴욕 JFK공항에서 승무원의 서비스를 문제 삼아 활주로로 향하던 항공기를 탑승 게이트로 되돌려 사무장을 내리게 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후 논란이 커지자 10일 사표를 제출하고 부사장 직에서 물러났다.
[강병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