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칸타빌레' 박보검 "2015년엔 키도 연기도 5cm 클래요" (인터뷰)

시간2014-12-17 14:53:29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한파가 몰아친 얼어붙은 겨울, 봄 같은 얼굴에 미소가 피었다. 배우 박보검(21)은 완연한 소년이었다.

KBS 2TV '내일도 칸타빌레' 종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보검은 "그 동안 다들 많이 친해져서 섭섭하고 아쉬움만 남아요. 촬영장에서 같이 있으면 웃음만 나고 힘들거나 지치지도 않더라고요. 언제나 촬영장 가는 게 설??楮?라고 지난 3개월을 돌아봤다.

"선배님들, 동료 배우들, 감독님도 다정다감 하시고, 촬영하는데 어려움보다는 재밌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정말 복 받았죠"라며 웃는 박보검의 미소는 티 하나 없이 맑고 깨끗했다.

영화 '블라인드'로 지난 2011년 데뷔한 박보검은 그 동안 영화 '차형사'(2012), 드라마 '원더풀 마마'(2013), 등을 통해 경력을 쌓아 왔다. 올해 들어선 영화 '끝까지 간다', 드라마 '참 좋은 시절',(2014), 영화 '명량' 등을 통해 연기를 선보였다.

이번 '내일도 칸타빌레'에선 지휘자로 전향하는 첼리스트 이윤후 역을 맡았는데, 이를 위해서 사전 레슨을 받았다. 현재 출석하는 교회에서 피아노 반주자로 섬기고 있는 박보검은 "지휘와 첼로를 한 달 정도 선생님을 두고 레슨을 받았어요. 첼로는 약 10번 정도 수업으로 감을 익혔고, 지휘는 선생님 가르침과 더불어 영상 등을 보면서 어디로 바라봐야 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등을 많이 배웠어요. 촬영 때 긴장을 많이 했는데, 감독님께서 잘 찍어주시고 편집도 잘 돼서 영상이 잘 나왔더라고요. 이 장면이 좋았다고 말씀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정말 감사했어요"라며 미소를 띄웠다.

실제로, 지휘신에서 박보검은 탁월한 표정 연기와 음악에 대한 이해를 잘 표현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잡았다. 노래에 푹 빠진 박보검은 S오케스트라와 혼연일체가 되어 아름다운 하모니를 주도하는 이윤후의 모습을 잘 그려 냈다.

이번 작품을 통해선 '경험'과 '사람'을 얻었다는 박보검은 "현장 분위기가 진짜 좋았어요. 특히, 주원 형이 정말 대단해 보였어요. 정말 아침 7시 일어나서 촬영하고, 그 다음날 10시에 끝나는 일정이 일주일에 몇 번씩 있었는데 주원 형이 지친 기색 하나도 없이, 촬영을 하셨어요. 체력 관리도 정말 최고로 하시더라고요. 많이 배웠어요"라고 말했다.

앞으로 박보검의 모습은 어떨까. 해 보고 싶은 작품은 무궁무진하다. 아직 연기자로서 걸어갈 길이 멀다는 박보검은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 보고, 그 속에서 자신의 색깔을 찾아가고 싶다고 설명했다.

그는 "로맨틱 코미디도 해보고 싶고, 한 여자만 바라보는 순애보 역할도 해 보고 싶어요. 정 반대로 차갑고 시크한 느낌도 좋을 것 같아요. 아, 들어보니 청춘 멜로가 잘 어울릴 것 같대요"라며 눈을 빛냈다. 이어 "어떤 색을 입어도 잘 표현해 내는 능력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아직도 제 색을 찾아가는 중이긴 한데, 제 강점이라고 하나면 감수성 풍부하다는 거예요. 최근엔 영화 '인터스텔라'를 봤는데 딸이 주인공을 못 알아볼 때 눈물이 났어요"라고 돌아봤다.

2014년에 많은 작품을 통해 인사드릴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다고 밝힌 박보검은 데뷔 후 지난 3년의 시간 동안 감사의 제목이 많다고 했다. 그는 "제 감사가 진심이 안 와 닿으면 어쩌나 생각해요. 살면서 느낀 게 감사하다는 말을 많이 하면 감사한 일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내가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좋은 말도, 나쁜 말도 하게 되는 것 같아요"라며 손을 모았다.

2015년엔 청춘 하이틴 소재의 작품을 하고 싶다는 박보검은 "내년엔 키도 5cm 더 크고, 연기도 더 성장했으면 좋겠어요. 좋은 소식을 많이 들려 드리는 배우가 될게요"라고 주먹을 불끈 쥐어 보였다.

[배우 박보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쌍둥이 임신' 김지혜, 겹경사 터졌다…22주 거절당한 태아보험 뚫어

  • 썸네일

    임현주 둘째 딸, “4개월만에 이렇게 컸다고?” 깜짝

  • 썸네일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주우재, 정재형 집 화장실 휴지 보고 충격받아…"왜 수건이 걸려있어요?"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베스트 추천

  • ‘고정 11개→연봉 40억’ 전현무, 파워셀러브리티 4위 등극 “다작의 결과”

  • '쌍둥이 임신' 김지혜, 겹경사 터졌다…22주 거절당한 태아보험 뚫어

  • 임현주 둘째 딸, “4개월만에 이렇게 컸다고?” 깜짝

  • 김태리 이렇게 했더니 키 크더라, “중학생 때 10cm 폭풍성장”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