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일명 '차트 역주행'으로 화제에 오른 걸그룹 EXID가 대세 아이돌의 필수 예능프로그램으로 불리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등장했다.
17일 '주간아이돌' 공식트위터에는 "지하 3층까지 역주행 완료! '주간아이돌' EXID coming soon"이란 글과 함께 촬영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선 '주간아이돌' 특유의 하얀색 배경 스튜디오를 뒤로한 채 EXID의 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 등의 멤버가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기대감이 높아진다.
EXID는 지난 8월 발표한 노래 '위아래'가 최근 각종 인터넷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화제에 오르며 발표 3달여 만에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는 돌풍을 일으킨 걸그룹이다.
[걸그룹 EXID. 사진 = '주간아이돌' 공식트위터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