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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 주요 배우들이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다.
‘택시’ 한 관계자에 따르면 ‘미생’에 출연했던 배우 이성민, 임시완, 강소라, 변요한, 강하늘 등은 종영일인 20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택시’ 스페셜 녹화에 참석할 예정이다. 오민석, 태인호, 전석호가 출연하는 대리 특집에 이은 또 다른 ‘미생’ 특집이 마련된 것.
주요 배우들은 현재 섭외 요청을 받고 스케줄을 조율 중이다.
관계자는 “20일 종방연에 앞서 대규모 토크쇼가 진행된다. 따로 택시를 타고 이동하는 기존 포맷에서 벗어나 주요 배우들이 한 장소에 모여 작품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긴 시간 동안 나줄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이 녹화가 끝나면 다같이 종방연 장소로 이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생’ 대리특집과 종방연을 앞두고 전 출연진이 함께 하는 스페셜 방송은 이달 말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미생’은 최근 신드롬을 일으키며 인기 몰이 중이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미생' 18화는 평균 시청률 8.0%를 기록하며 자체 시청률 최고치를 경신했다.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미생’ 이성민 임시완 변요한(위)와 공식 포스터. 사진 = 마이데일라 사진DB, tvN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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