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클라라가 레깅스 시구 이후 수익이 10배 가까이 올랐다고 밝혔다.
최근 '내가 최고' 특집으로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는 방송인 지석진, 배우 조여정, 클라라, 치어리더 박기량, 그룹 제이워크 장수원이 출연했다.
이날 클라라는 "지금의 나를 있게 한 건 레깅스 시구"라고 밝히며 "레깅스 시구 이후 수익이 거의 10배 가까이 올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뜨기 전 꿈은 공항에서 사진 찍히는 거였다. 레깅스 시구 이후에 공항 사진이 찍히게 되었다”며 기뻐했다.
클라라는 또 " 사실 시구를 하라는 연락을 3일 전에 받았다. 사실 누군가의 대타였다. 하지만 기회라고 생각하고 무조건 한다고 했다"며 "건강미 있는 모습을 어필하고 싶어 3일 동안 하체 운동도 열심히 하고 레깅스도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18일 밤 11시 10분 방송.
[방송인 겸 배우 클라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