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롯데가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17일 육군 제 53사단과 상동면을 방문해 올 시즌 '왕뚜껑 홈런존'을 통해 적립한 이웃사랑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팔도와 함께 사직구장 '왕뚜껑 홈런존'을 넘기는 홈런 하나당 100만원 상당의 현물을 적립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구단은 올 시즌 총 900만원 상당의 현물을 적립했으며, 이에 53사단과 상동면에 라면과 식료품을 전달했다.
[53사단에 라면과 식료품을 전달한 롯데 자이언츠.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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