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SK 문경은 감독 "졌지만 멋있는 경기했다"

시간2014-12-17 21:34:05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잠실학생체 윤욱재 기자] 신은 SK에게 마지막 기회를 줬지만 끝내 이를 살리지 못했다.

선두로 오를 수 있는 찬스를 놓쳤다. 서울 SK 나이츠는 1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펼쳐진 2014-2015 KCC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 88-89로 패했다.

SK는 이날 30득점으로 생애 최고의 경기를 펼친 박상오를 앞세워 4쿼터 막판까지 86-80으로 앞섰으나 모비스에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SK는 86-89로 뒤지던 마지막 찬스에서 종료 직전에 헤인즈가 골밑 득점에 이은 추가 자유투를 얻으며 실낱 같은 희망을 얻었다. 이미 부저는 울린 상태였고 SK는 헤인즈의 자유투가 들어가면 연장 승부를 바라볼 수 있었다.

그러나 헤인즈는 끝내 자유투를 성공시키지 못했고 SK는 그대로 주저 앉고 말았다. 1위 모비스와의 격차는 1.5경기차로 벌어지고 말았다.

경기 후 문경은 SK 감독은 "경기에 져서 아쉽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라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어 그는 "아쉬운 게 있다면 88점을 내준 것이다"라면서 "선수들의 위치 선정이 좋지 않았다. 모비스는 라틀리프 등 빅맨이 잘 달리는 팀이다. 우리가 우왕좌왕하다 여러 찬스를 내준 것 같다"고 많은 실점을 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 놓았고 "막판에 좋은 공격을 하지 못했다. 초반에 나온 좋은 공격이 후반에도 나왔으면 달라졌을 것이다. 그래도 멋있는 경기를 했다. 칭찬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SK는 이날 패배로 시즌 첫 선두 등극의 기회를 놓쳤다. 문경은 감독은 "항상 모비스와 만나면 느끼는 것이지만 승부처에서 강하다. 우리 선수들도 좋은 경험을 했다. 리바운드 하나가 승부를 좌지우지하는 것을 봤을 것이다. 4라운드에는 모비스와 울산에 가서 경기를 한다. 아직 기회는 많다. 모자란 것을 채워서 다시 한번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에 헤인즈의 자유투가 불발된 것이 아쉬울 터. 문경은 감독은 "헤인즈가 넣었으면 하는 바람이 컸지만 결과가 이뤄지지 않았다. 연장전에 갔으면 자신은 있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심경을 전했다.

문경은 감독은 마지막으로 이날 30득점을 넣으며 생애 최고의 활약을 한 박상오에 대해서는 "오늘 상오가 컨디션이 좋았다. 4쿼터에 한골 싸움을 하는데 박상오에게 슈팅 찬스를 살리는 패턴을 썼고 전부 성공을 시켜줬다. 컨디션이 최고였다. 잘 해줬다고 생각한다"고 칭찬했다.

[SK 문경은 감독이 17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서울 SK와 울산 모비스'의 경기에서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사진 = 잠실학생체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 썸네일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썸네일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썸네일

    지소연, 송재희 깜짝 이벤트에 ‘눈웃음’…결혼 9년차면 남편도 바뀐다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소영, ♥장동건 주사 폭로…"술 마시면 아이스크림 사와, 이젠 숨기기 시작" [마데핫리뷰]

  • '60세' 지석진, '리프팅 시술'에 주름 없어져 팽팽…"연예인이 관리해야지" (놀뭐)[MD리뷰]

  • 이상민, ♥10세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아"→"고급스럽게 예뻐" 감탄 [아는형님]

  •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 이상민, 피로연서 끝내 눈물…채리나 "♥아내, 돌아가신 母 보낸 선물" 눈물 축사 [아형](종합)

베스트 추천

  •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지소연, 송재희 깜짝 이벤트에 ‘눈웃음’…결혼 9년차면 남편도 바뀐다 [MD★스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