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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강소라가 신재훈과의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17일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대리님과. 아, 이렇게 끝나면 안되는데. 섭섭해 죽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신재훈과 함께 촬영장에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들은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에서 엘리트 신입사원 안영이와 자원2팀 유대리 역으로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특히 그동안 안영이를 이용해왔던 상사 유대리 역의 신재훈은 극 중 모습과는 달리 두 손을 꼭 마주하고 수줍은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미생'은 지난 13일 방송된 18회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7.9%를 돌파하면서 인기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다. '미생'은 앞으로 2회분 방송만을 남겨뒀다.
[배우 신재훈(왼쪽) 강소라. 사진 = 강소라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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