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정 '미생' 마지막 촬영모습 공개…심각결말?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신은정이 '미생' 마지막 촬영현장 모습을 전했다.

18일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의 마지막 촬영일이었던 17일, 신은정이 동료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는 장면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차장 역의 신은정이 출연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거나 대본을 보는 등 막바지 촬영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신은정 얼굴에 끊임없이 웃음꽃 피는 모습은 화기애애하고 활기찬 미생 촬영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해주고 있다. 중간 중간 보이는 심각하고 오묘한 신은정의 표정은 '미생'의 결말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신은정이 출연하고 있는 '미생'은 오는 19일과 20일, 2회 방송분을 남겨놓고 있다.

[배우 신은정. 사진 =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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