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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영애가 쌍둥이와 함께 '번개맨'을 만나러 간다.
18일 EBS 관계자에 따르면 이영애는 쌍둥이 자녀들과 오는 23일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리는 EBS '스페이스 번개맨'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다.
EBS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이영애의 자녀들이 '번개맨'의 팬이라 다함께 공연을 보러 오는 것"이라며 "쌍둥이 중 아들은 '번개맨' 옷까지 가지고 있는 등 열렬한 팬이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번개맨'은 EBS '모여라 딩동댕'에서 활약하는 전통 있는 캐릭터로 어린이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큰 인기 누리고 있다. 수차례 공연도 열어 어린이 팬들과 만나고 있으며, 한전아트센터에선 '스페이스 번개맨' 공연이 2015년 1월 31일까지 열린다.
[배우 이영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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