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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측이 새로운 외국인 멤버를 찾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비정상회담'을 연출하는 김희정 PD는 18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프로그램에 함께 할 새 멤버를 찾는 중이다.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을 만나보며 신중하게 검토 작업을 진행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김 PD는 "올해 방송분은 이미 녹화를 마쳤다. 새로운 멤버가 투입되는 시기는 확실하지 않지만 오는 2015년 1월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정상회담' 팀은 오는 21일 2014년의 마지막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녹화에는 G9와 함께 일일비정상이 함께 하게 된다. 당초 G11 체재로 시작된 '비정상회담'은 호주 대표 다니엘의 귀국과 터키 대표 에네스 카야의 사생활 논란으로 인한 하차로 G9과 일일비정상 체재로 운영되고 있다.
['비정상회담' 포스터.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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