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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근황이 포착됐다.
18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및 SNS 등을 통해 이병헌과 이민정이 다정하게 껴안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의 배경은 두 사람이 체류하고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추정된다.
현재 두 사람은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병헌이 연말 미국에서 여러 일정을 계획하고 있어 이민정도 따라 나섰다. 이병헌은 최근 음담패설 논란 및 20대 여성들과 관련한 다소 난감한 의혹으로 곤욕을 치렀지만 아내 이민정과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 한장으로 불화설을 종식시켰다.
한편 이병헌에게 이른 바 '음담패설 동영상'으로 협박을 한 모델 이지연과 걸그룹 글램 다희는 지난 16일 진행된 결심공판에서 검찰로부터 각각 징역 3년을 구형받았다. 선고공판은 내년 1월 15일 열린다.
[이병헌 이민정.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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