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스타일리스트에 둘러싸여 꽃공주 변신 '화사'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공주로 변신했다.

추사랑의 엄마인 모델 야노 시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주로 변신 중"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추사랑은 스타일리스트들에 둘러 싸여 단장을 하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꽃 장식과 더불어 인조 머리가 눈길을 끈다.

한편,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사랑받고 있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 사진 =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