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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지창욱이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프로페셔널한 심부름꾼 서정후역으로 시크하고 날렵한 ‘힐러’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지창욱은 지난 15일, 16일 방송분에서 스타일리쉬한 올블랙 룩을 선보이며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빌딩을 넘나들며 거침없이 액션연기를 소화한 지창욱은 블랙 컬러의 활동성 높은 점퍼를 착용하여 눈길을 끌었는데, 이 점퍼는 ‘애드호크’ 제품으로 데님소재와 인조가죽을 멋스럽게 매치하여 ‘힐러’로 분한 지창욱만의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심플한 블루종 형태의 이 점퍼는 너무 두껍지 않아 간절기에도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없다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 놓은 세상을 바꿔 나가는 통쾌한 액션 로맨스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
[배우 지창욱. 사진 = KD 컴퍼니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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