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해외에서 지석진의 인기를 인증했다.
18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개그맨 지석진, 배우 조여정, 클라라, 가수 장수원, 치어리더 박기량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내가 최고'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 지석진은 '한류 최고스타' 자격으로 출연했다. 이에 출연진은 의아한 표정을 지었고, 지석진은 "며칠 전에 말레이시아로 일정을 다녀왔다"며 아시아를 무대로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를 듣던 유재석은 "지석진이 한국에서는 프로그램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하나인데, 해외에서는 인기가 대단하다"고 말했다.
방송인 조세호도 "내가 싱가포르를 갔는데 지석진 팬미팅을 TV에서 중계를 하더라"고 증언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