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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윤여정이 '삼시세끼'에서 노예로서 활약을 예고했다.
18일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파티라고 해서 왔어요. 노예파티인 줄 몰랐어요. 연말 파티라고 했는데. 배우 윤모씨. 대한민국 연기자분들은 노피싱보다 나피싱을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삼시세끼' 1회 게스트로 출연했던 윤여정이 마지막 게스트로 또 다시 등장, 강원도 정선 옥순동 시골집의 가마솥 앞에서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일하고 있는 윤여정을 바라보고 있는 '삼시세끼'의 연출자 나영석 PD의 뒷모습이 함께 담겨있어 재미를 더한다.
앞서 '삼시세끼'는 가을편을 8부작으로 시작했으나 인기에 힘입어 본편 2회분과 감독판 1회분을 연장했다.
한편 '삼시세끼' 10회는 19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윤여정.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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