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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발라드그룹 2AM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JYP)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19일 JYP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2AM 슬옹, 조권, 진운은 오는 2015년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맏형인 멤버 창민은 군복무를 마쳐 세 멤버들과는 계약기간이 달라, 아직까지 전속계약이 남아 있다.
지난 2008년 '이 노래'로 데뷔한 2AM은 '죽어도 못 보내' 등 발라드 아이돌로 사랑 받았다. 지난 10월 30일 미니앨범 '렛츠 토크'(Let's Talk)를 발매, '나타나 주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그룹 2AM.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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