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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 개코의 소원을 들어줬다.
최근 성탄특집으로 진행된 '크리스마스의 기적2' 녹화에서 개코는 "단 하루만 최자로 살아 보고 싶다"고 밝혔던 소원이 이뤄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소원은 개코의 소원은 가수 박정현과 유희열이 합세해 각각 딸과 아빠 역할을 맡아 역대급 웃음을 자아냈다.
잉번 올해 성탄 특집 5탄 '크리스마스의 기적2'에는 MC 유희열을 필두로 영화배우 신민아, 가수 남진, 윤상, 바비킴, 플라이 투 더 스카이, 김범수, 성시경, 거미, 다이나믹듀오, 박정현, 그룹 2AM, 나비, 씨스타, 바버렛츠, 개그우먼 박지선까지 총 16팀에 달한다.
19일 밤 12시 15분 방송.
[가수 박정현(왼쪽)과 유희열. 사진 = K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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