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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니콜이 난해한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패션지 더 셀러브리티는 첫 솔로 앨범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로 출격한 니콜의 화보와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니콜은 펑키한 헤어 스타일에 볼드한 컬러블록 썬글라스를 매치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솔로 데뷔를 위해 운동에 매진했다는 그녀는 몸매가 드러나는 크롭탑, 프린팅 팬츠 등의 의상에 한층 과감해진 포즈로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 라인을 과시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니콜은 "7년 동안 활동 하다가 거의 1년을 쉬었다. 그만큼 더 새로운 니콜의 색깔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어 "걱정이 많은 편인데 이제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때가 되면 모든 게 잘 풀릴 거야'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더 셀러브리티 2015년 1월호에 게재됐다.
[가수 니콜. 사진 = 더 셀러브리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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