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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비스트, 인피니트, 엑소가 고(故) 신해철의 추모 무대에 오른다.
오는 26일 오후 8시 30분부터 220분간 KBS홀에서 진행되는 '2014 KBS 가요대축제'(사회 이휘재 택연 윤아)에서 비스트, 인피니트, 엑소는 밴드 넥스트와 함께 고 신해철의 추모무대에 오른다.
이 무대를 위해 넥스트는 이 세 팀과 더불어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신해철을 잃은 가요계의 아픔이 음악으로 승화될 전망이다.
한편, 넥스트는 오는 27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화정 체육관에서 예정된 추모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그룹 비스트, 인피니트, 엑소.(위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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