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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개그맨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 씨가 쌍둥이 이발에 실패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쌍둥이 이서언, 이서준 형제 이발에 나선 이휘재, 문정원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정원은 쌍둥이의 앞머리를 싹둑 잘라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마 넓이가 2배가 되는가 하면, 심지어 문희준 스타일링이 완성되기도 했다. 다행히 귀여움은 배가 돼 눈길을 끌었다. 이휘재 역시 만족스러워 했다.
문정원은 이발을 마친 후 집을 떠났고, 이휘재와 쌍둥이의 48시간이 시작됐다.
[이휘재 문정원 부부, 쌍둥이 이서언 이서준 형제.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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