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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삼둥이의 여권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일본에서 송일국의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를 만난 추성훈과 그의 딸 추사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은 캐리어에 유모차까지 끌고 낑낑대며 김포 공항에 도착했다. 특히 자신이 직접 찍은 여권 사진을 아이들에게 직접 확인시켜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여권 속에는 귀여운 삼둥이의 모습이 잘 담겨 있었다. 여권 케이스 역시 송일국의 정성이 듬뿍 들어가 있었다.
송일국은 “과거에도 가족여행을 계획한 적이 있었지만 도저히 답이 안나왔다. 이번엔 그냥 한번 부딪혀 보는 것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송일국,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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