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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 시즌3'가 동시간대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1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시청률 17.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보다 앞섰다. 지난 14일 방송분의 시청률 17.3%와는 변동 없었으나 경쟁 프로그램들은 나란히 하락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런닝맨'은 시청률 10.8%로 14일의 11.7%보다 0.9%P 하락했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사나이'는 8.0%로 14일의 8.6%보다 0.6%P 하락했다.
[KBS 2TV '해피선데이'.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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