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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리얼리티프로그램이 방송된다.
22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에 따르면 리얼리티프로그램 '쇼타임'의 시즌4 주인공으로 씨스타가 낙점됐다.
'쇼타임'은 지난해 11월 첫 방송된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아이돌그룹 EXO, 비스트, 걸그룹 에이핑크 등이 출연해 무대 밖 일상을 공개해 화제 모은 바 있다. 'Q&A리얼리티'를 표방해 시청자들과 스타가 소통하는 리얼리티프로그램이다.
'씨스타의 쇼타임' 최근 첫 촬영에선 멤버들이 자신들의 일상 생활을 과감하게 공개했다. 효린과 다솜은 데뷔 이후 최초로 각자의 집을 공개했고, 보라와 소유는 탄탄한 몸매 관리를 위해 실제 다니고 있는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씨스타는 제작진과의 첫 미팅부터 화끈하고 털털한 매력을 보여줬다. 솔직함이 매력인 씨스타로 효린은 자신의 집에서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줬고, 소유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멤버들을 폭소하게 했다. 예능에서 활발한 이미지를 보여준 보라는 의외의 모습이었으며, 다솜은 언니 멤버들을 향해 소위 '돌지구'를 서슴지 않았으며 청순 외모와 사뭇 다른 4차원의 엉뚱 매력을 과시했다.
2015년 1월 8일 오후 6시 첫 방송.
[걸그룹 씨스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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