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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그룹 지누션과 다시 뭉쳤다.
엄정화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말해줘"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서 지누션과 엄정화는 90년대 활동 당시로 돌아간 듯 멋진 포즈를 취해 보였다.
'토토가'는 한국 가요계의 르네상스라 불리는 199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들이 다시 한 번 무대를 꾸민다는 콘셉트의 연말 공연이다. 공연에는 가수 김건모, 김현정, 소찬휘, 엄정화, 이정현, 조성모, 그룹 지누션, 쿨, 터보, S.E.S. 등 화려한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지난 1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녹화를 마쳤다.
[그룹 지누션과 엄정화(가운데). 사진 = 엄정화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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