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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할리우드 톱스타 샤론 스톤(56)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미국 피플 등 해외 매체들은 20일(현지시각) 샤론 스톤이 미국 캘리포니아 웨스트 할리우드의 한 식당 앞에서 13세 연하의 배우 데이비드 드루이즈(43)와 키스하는 사진을 촬영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회색 재킷과 카디건을 각각 걸친 샤론 스톤과 데이비드 드루이즈는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걷고 포옹을 나눴으며 특히 주위의 시선에 아랑곳 않고 키스를 나눴다. 이 모습이 알려지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확산되고 있다. 다만 두 사람의 대변인은 둘의 관계와 관련 어떤 입장도 발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샤론 스톤은 영화 '원초적본능'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대표 섹시 스타이며, 데이비드 드루이즈는 미국드라마 '우리 가족 마법사' 시리즈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다.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 사진 = 영화 '원초적 본능'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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