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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김장훈이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 일일 MC로 22일 녹화에 참여한다.
JTBC에 따르면 '썰전' 95회 뉴스 코너에 김장훈이 일일 MC로 합류해 강용석 변호사,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과 호흡을 맞춘다. 공황장애 증세가 악화돼 최근 병원 치료 후 건강 회복 중인 방송인 김구라를 대신해 일일 MC로 녹화에 참여한 것. 김장훈은 "'썰전'의 팬이고, 뉴스에도 관심이 많아 출연을 자청했다"고 밝혔다.
'썰전' 95회 뉴스 코너 녹화에서는 통합진보당 해산과 2014년 국제 정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썰전' 2부 예능심판자들 코너에서는 사전에 녹화된 2014년 연예계 결산 내용이 방송된다. 25일 밤 11시 방송.
[가수 김장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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