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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유비가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제작진은 사생팬 출신 기자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유비의 교복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교복을 입고 잔뜩 들뜬 모습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특히 앙증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까지 웃음 짓게 만들고 있다. 촬영 대기 중 입을 '아' 벌리며 귀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허리춤에서 카드를 꺼내며 익살스런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커다란 리본 핀을 머리에 꽂아 여고생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이유비가 촬영장에 교복을 입고 등장한 이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피노키오' 제작사 측은 "이유비가 교복을 입고 여고생으로 깜짝 변신한다. 상큼 발랄한 그의 매력이 화면에 고스란히 담겨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유비의 상큼 발랄 교복자태와 함께 여고생으로 변신한 이유는 이번 주 '피노키오'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배우 이유비. 사진 = 아이에이치큐(IHQ)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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