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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 그룹 비투비가 타이틀곡 ‘울면 안 돼’의 음원을 발표했다.
비투비는 22일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울면 안 돼’를 비롯한 윈터 스페셜 음반의 음원을 모두 공개했다.
타이틀곡 '울면 안 돼'는 발매 직후 6위로 진입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앞서 선공개곡으로 인기를 모은 ‘울어도 돼’의 순위도 함께 수직상승했고, 윈터 스페셜 음반의 수록곡들 역시 높은 순위에 올랐다. 특히 이번 윈터 스페셜 음반은 비투비 멤버들이 전곡의 작사, 작곡, 랩메이킹 등에 참여한 음반이기에 더욱 고무적인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울면 안 돼’는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로 시작해 듣기 편한 멜로디, 달콤한 보이스를 담았고 사랑했던 사람과 보냈던 겨울을 그리며 행복을 비는 아련한 가사로 누구나 공감할 법한 로맨틱한 겨울 감성을 그렸다. 더욱이 비투비 멤버 임현식, 정일훈 콤비의 자작곡으로서는 첫 타이틀곡으로 낙점된 만큼 비투비의 보컬, 랩라인의 부드러운 매력을 극대화 한 맞춤형 겨울 시즌송이라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것.
비투비는 이 날 ‘울면 안 돼’의 음원과 동시에 뮤직비디오를 공식 유투브채널을 통해 공개해 실시간 월드 와이드 트렌드에 오르며 국내외 팬들로부터 많은 성원을 받았다. 티저 영상에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깜찍하고 달콤한 매력을 한껏 분출하며 한 편의 동화를 연상시키는 따뜻한 장면들을 연출해 로맨틱한 겨울 동화를 탄생시켰다.
비투비는 ‘울면 안 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비투비. 사진 = 큐브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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