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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김현정이 개그맨 정형돈과 함께 한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현정은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타골든벨 이후로 처음 본 도니.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해서 고마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현정과 아이돌그룹 HOT의 '아이야' 시절 문희준의 모습으로 분한 정형돈의 모습이 담겨있다.
MBC '무한도전'의 '토토가'는 한국 가요계의 르네상스라 불리는 199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들이 다시 한 번 무대를 꾸민다는 콘셉트의 연말 공연이다. 앞서 18일 진행된 본 공연에는 가수 김건모, 김현정, 소찬휘, 엄정화, 이정현, 조성모, 그룹 지누션, 쿨, 터보, S.E.S. 등이 화려한 무대를 가졌다.
[정형돈(왼쪽)과 김현정. 사진 = 김현정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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